봉화 청량산
홍윤득
2009-05-02
추천 1
댓글 8
산과 푸른 숲이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청량산 산행이 되었네요.
비록 힘든 과정도 있었지만 우리네 인생과 같은 길이 그곳에 있음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함께 땀흘린 분들께 감사드리며,준비하시고 운전하신 임원분들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댓글8개
주내요 주안애서 하나된 모습 들이 정말 아름 답읍니다 특히 배효섭 팀장님! 1명 지도자
모새 같군요. 팀원 여러분 주 안애서 좋은 결실이 있기을..화이팅....
선두주자분들 앞만보고가기보단 뒤도돌아볼수있는 아량이...
근데 군위쯤에서 농촌특유의 향기를 기억하시나요? .... 산사랑. 아자~ 아자 !
조금은 체력단련을 더 해야 할듯 아직도 다리가 많이 아프요
몸과 영이 고루 건강하게 단련하는 우리 산사랑 회원이 되길 바라며
정상아래로 펼쳐진 눈부시게 빛나는 어린 초록들을 가슴 가득 담아 왔답니다
가는길에 가뭄으로 메말라 바닥을 드러낸 안동댐을 바라보며
마음이 아팠구요 빨리 댐 가득 물이 넘실거리기를 바라며
산행에 함께 동행하신 모든 분들 수고 수고 하셨슴당~~~
6월의 산행을 기다리며~~~~^^